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스코리아홀딩스(대표 제임스박)의 게스 언더웨어가 개그우먼 홍현희, 김지민을 통해 신개념 언더웨어 컨텐츠를 제안해내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개그우먼이 함께한 모큐멘터리 커머셜 예능 '악마는 란제리를 입는다'는 지난 8월 1일 2부를 방영, 언더웨어 컨텐츠를 새롭게 제안해내며 화제를 이끌어 냈다.
SBS 모비딕 일부 채널에서 방영되는 '악마는 란제리를 입는다'는 홍현희, 김지민의 콩트를 기반으로 게스 언더웨어를 판매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을 담았다. 2부에서는 실제 게스 언더웨어 임직원과 함께 독특하고 섹시한 속옷을 생생하게 리뷰, 여성들의 속옷을 향한 고민과 불편함에 대해 토론하고 2019 언더웨어 트렌드를 탐험해 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참가자들이 밝혔다.
방송에 나오는 게스 언더웨어는 티몬에서 단독 할인 판매, 제품 구매 시 한 부모 가정 자녀에게 언더웨어를 기부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함을 접목시 킨 게스의 브라렛 라인업은 현대적인 컬러감과 소재가 돋보인다. 스카이블루 레이스 브라렛과 게스의 아이코닉한 레터링이 들어간 어깨 끈 디테일로 트렌디 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퓨어 화이트 레이스 브라렛, 베이직한 블랙 컬러와 볼드한 아웃 밴드 디테일로 활동성을 강조한 솔리드 브라렛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답답한 속옷에 지쳐 있는 여성들에게 게스의 이번 라인업은 호응을 얻기에 충분했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