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9 광고 촬영 스토리 (29)] 스타들의 가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주요 브랜드 2019 광고 촬영 스토리 (29)] 스타들의 가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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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가 가을맞이에 나섰다. 각 패션브랜드사들은 힘들었던 부진을 떨쳐내고 그 어느때보다 희망적인 분위기로의 전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유명 스타를 모델로 발탁하고, SNS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플랫폼은 브랜드들의 총성없는 전쟁이 펼쳐진다.

로맨틱 페미닌 가을
■숲 <김소현>

로맨틱 페미닌 영 캐주얼 브랜드 숲(SOUP)은 19FW 시즌을 맞이해 김소현과 함께한 광고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김소현은 새로운 이미지를 드러냈다. 우아한 트렌치코트와 세련된 패턴 자켓에 벨트 백을 포인트로 트렌디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번 2019 가을겨울 제품은 로맨틱 실루엣으로 페미닌한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매년 완판 대열에 오르는 트렌치코트는 이번 시즌에 맞는 세련된 이미지로 개발해 트렌드를 선두하고 있다. 숲은 상승세를 타는 가을 간절기 판매율에 신상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숲은 실용적인 가치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눈 높은 소비자들에게 감각적인 디자인, 높은 품질력, 합리적인 가격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영캐주얼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국내 1천억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완성한 체크 자켓
■라우렐 <한고은>

독일 명품 브랜드 라우렐(Laurel)은 브랜드 뮤즈 한고은의 화보 촬영현장 스케치를 완성했다. 사진 속 한고은은 라우렐의 수피마면 티셔츠와 체크 자켓, 스커트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라우렐은 체크 자켓과 수피마면 티셔츠, 플리츠스커트를 출시해 가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가을 체크 자켓은 클래식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체크 패턴에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테일러링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해준다. 가을 수피마면 티셔츠 4종은 ‘면의 캐시미어’라고 불리는 고급 면 소재인 수피마면을 써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이 난다. 플리츠 스커트는 잔잔하게 뿌려진 골드펄과 아코디언 플리츠 주름 디자인으로 룩에 활력을 불어넣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어디에나 편하게 걸칠 얼씨룩
■크로커다일레이디 <하지원>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전속 모델 하지원과 함께한 2019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Look for, Look like, Look at’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나답게 완성하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줬다.

화보 속 하지원은 짙은 샌드 컬러 롱자켓과 블랙 팬츠를 톤온톤으로 매치하거나 카키색 야상형 자켓에 화사한 그래픽이 프린팅된 블랙 후드셔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자신만의 컬러와 스타일을 보여주는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FW 시즌 트렌드까지 이어지는 얼씨룩 트렌드를 반영해 뉴트럴 컬러가 강조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에 중점을 뒀다. 베이지, 브라운, 카키 등 자연의 컬러감을 활용한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화려함을 배제한 뉴트럴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더해 올 가을 편안한 스타일링을 돕는다.

트렌드 주도하는 드라마 컬렉션
■프론트로우 <김태리>

프론트로우(FRONTROW)와 뮤즈 김태리의 2019 가을 광고 비주얼을 단독 공개했다. 공개된 비주얼에서 그녀가 착용한 제품들은 모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라벨이자 스테디셀러인 ‘드라마컬렉션(Drama Collection)’으로, 매 시즌 컬렉션의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하면서 ‘김태리 트렌치’, ‘김태리 자켓’, ‘김태리 팬츠’로 불리며 더욱 큰 인기를 끌어왔다.

프론트로우는 광고컷 공개와 함께 가을에 어울리는 신규 컬러 딥베이지를 론칭하고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아이템인 더블 브레스티드 자켓과 테이퍼드 팬츠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프론트로우는 지난 2018년 배우 김태리를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큰 주목을 받아온 브랜드다. 자체 개발된 입체 패턴 공법으로 테일러드 베이직 아이템을 선보이는 시그니처 라인과 유니크한 디자인 감성의 브랜드와 함께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라인이 있다.

포멀한 수트 이끄는 부드러운 비즈니스
■앤드지 <정해인>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Z)가 19일, 배우 정해인과 함께한 2019 FW 화보를 공개했다. 정해인은 포멀한 수트로 비즈니스맨의 정석 스타일을 보여주는가 하면 캐시미어 스웨터를 입은 정해인의 모습은 따뜻한 분위기에 부드러운 미소를 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성복 앤드지는 2019년 SS시즌부터 배우 정해인을 뮤즈로 선정하고 매 시즌 감각적인 화보와 영상 공개로 소비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FW시즌에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내추럴함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컨템포러리한 엣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9년 FW 광고 컨셉은 ‘일상을 스타일링 하다’로 SS시즌부터 앤드지가 새롭게 선보인 ‘1SANG(일상) 라인’을 배우 정해인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또 ‘일상’ 이라는 평범한 속에서도 자신만의 관점과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동시대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분히 반영했다.

모든 순간을 빛낼 슈즈
■슈콤마보니 <송혜교>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에서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슈콤마보니가 공개한 ‘SHINE ON ME’는 뮤즈 송혜교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스스로 선택하고 즐길 줄 아는 여성을 위한 캠페인이다. 나의 하루, 모든 순간을 빛나게 해줄 슈콤마보니를 표현했다.

슈콤마보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크한 블랙&화이트 스타일링에 ‘퀸즈’ 스니커즈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하이라인’ 스니커즈에는 파스텔 톤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매치할 수 있는 스타일링의 다양함을 나타냈다. 특히 ‘퀸즈’는 여러 컬러 배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슈콤마보니의 시그너처 스니커즈다. 가볍고 편안한 소재이며,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편안하고 위트 있는 일상
■지오지아 <박서준>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는 배우 박서준과 함께 2019 F/W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본격적인 19FW시즌을 앞두고 선 공개되는 4가지 스타일의 아이템 화보다. 지오지아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수트와 캐시미어 스웨터, 겨울 롱다운을 베이직 하면서도 완성도 있는 스타일로 연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오지아의 19FW 시즌은 ‘PLAY & PAUSE’를 컨셉트로 배우 박서준의 가장 멋진 순간과 일상의 편안한 모습을 상반되면서도 위트 있게 담아냈다. 올해로 지오지아와 3번째 F/W 시즌을 맞이한 박서준은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유쾌한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다양한 아이템들도 그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 내며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올 가을 이 가방 어때요
■헤지스 액세서리 <징징유>

LF가 전개하는 영국 감성의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는 가을 신학기 시즌을 맞아 2019 F/W 시즌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모델 ‘징징유’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는 19 F/W 시즌 컬렉션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첫번째 화보 속 징징유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에 골드&실버 라운드 장식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살린 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 토트백을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강렬한 레드 컬러 점프 수트에 아이보리 솔리드 디자인 토트백을 어깨에 메고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그 외 트렌디한 벨트백과 슬링백 디자인부터, 컴팩트한 사이즈 토트백 그리고 캐주얼한 크로스백 가방들을 활용해 가을에 어울리는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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