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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대표 최종양)의 슈즈 SPA 슈펜(SHOOPEN)이 20대를 응원하며 슈탠다드 스니커즈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나섰다. 슈펜은 지난 18일 오마이걸 아린의 목소리 재능기부로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20대 청춘들을 위한 '슈펜 청춘 응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슈펜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춘 응원 캠페인은 저마다의 환경 속에서 꿈을 향해 노력하는 20대 청춘을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9월 16일까지 20대 청춘을 응원하고 싶은 사람 누구나 슈펜 공식 sns를 통해 간단한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주변에 응원하고 싶은 스토리를 가진 20대 청춘을 소개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슈펜은 추첨을 통해 당첨된 참여자 200명에게 슈탠다드 스니커즈를 증정한다.
슈즈의 새로운 기준(스탠다드)을 제안한다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슈탠다드 스니커즈’는 누적 판매 300만족을 달성했다고 슈펜 측은 밝혔다. 당첨자에게는 본인이 응원한 20대 청춘에게 선물할 슈탠다드 스니커즈 1족과 당첨자 본인이 착용할 수 있는 1족을 제공한다. 영상 속 오마이걸 아린은 누구보다 빛날 꿈을 위해 노력하는 20대 청춘에게 충분히 잘 하고 있다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슈펜 관계자는 “15mm 버진폼 쿠션의 편안함 착용감과 발수가공 코팅 아웃솔로 언제나 새 신발처럼 신을 수 있는 슈탠다드 스니커즈는 꿈을 위해 달려가는 청춘을 위한 스니커즈”라며, “슈펜을 사랑해주시는 20대 청춘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펜은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학대피해아동을 돕기 위해 상품 판매시마다 900원씩 굿네이버스에 전달되는 콜라보 상품을 출시했으며, 이번 20대 청춘 응원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오는 9월 슈펜x굿네이버스 콜라보 상품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