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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인관)과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안전보호 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는 위·수탁 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안전보호 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건립은 2014년부터 산업부, 전북도, 익산시, ECO융합섬유연구원이 공동 기획해 온 사업이다.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최종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145억원을 들여 센터를 건립하고 안전보호 섬유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시험·평가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안전보호 융복합섬유산업 육성사업은 피해저감과 산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 기술개발과 융복합 공정기술 개발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전북도는 미래형 첨단섬유산업을 육성하는 섬유 융복합 산업 중심지로 국민 안전과 함께하는 섬유소재 산업 활성화와 안전보호제품산업 강국 입지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