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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부모님 효도선물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별 제품 및 가을겨울 신상품을 쏟아내며 판매 경쟁에 나섰다. 최근 한일 무역전쟁으로 애국 열풍이 뜨겁다. 이에 토종 브랜드에서 선물을 사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반세기 이상 소비자와 함께 한 금강제화는 가성비를 고려해 실속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온 가족 취향을 고려한 연령대와 취향별로 고를 수 있는 가성비 추석 선물을 제안한다. 특히 50년 이상 소비자와 함께 한 ‘리갈001’를 최고 제화로 꼽았다. 최고급 클래식 슈즈 ‘헤리티지(HERITAGE)’는 중장년층 남성을, 캐주얼화 랜드로바(Landrover)와 클락스(Clarks)는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다. 현재 브루노말리, 르느와르, 레노마, 에스쁘렌도, 버팔로 등 20여 개 브랜드를 보유하며 가족 구성원에 맞는 상품을 다양한 가격대로 전개하고 있다.
가격대에 따라 프리미엄부터 중가 브랜드를 볼 수 있다. 연령별·취향별에 맞게 살 수 있는 상품권은 주고 받는 모두에게 실속 선물로 꼽힌다. 슈즈뿐만 아니라 핸드백, 지갑, 벨트, 액세서리 등과 함께 아웃도어 의류, 신사복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 가능하다. 금강 상품권으로 살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이 꾸준히 늘고 있어 선물 받는 사람의 만족도가 높다.
먼저 국민 구두 리갈001은 금강제화가 1954년 금강제화산업사로 출발, 패션업계에서 반세기 이상 토종 제화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기와 같이 성장했다. 국산 기성화 1호이자, 지금 부모세대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 신어 국민 구두로 불린다. 근대식 설비를 도입하기 시작한 1960년부터 본격 생산을 시작하면서 매년 5만족 이상 팔았다. 현재 누적 판매량이 330만 켤레에 이른다. 성인 남성 평균 발 사이즈 260mm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남산타워 약 1800개. 63빌딩 약 3100개를 쌓아 올릴 수 있는 수치다.
중장년층 남성의 최고급 클래식 슈즈 헤리티지는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다. 한국인의 발에 맞춘 라스트로 오래 신어도 발이 편안하다. 선물을 받는 사람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줄 수 있다.
지난 1999년 금강제화의 대표 남성화 브랜드인 ‘리갈(Regal)’의 고급화 라인 한정판을 시작으로 출시했다. 편의성과 심미성, 기능성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수제화로 출시 당시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재까지 브랜드로 운영돼 오고 있다. 펀칭 장식과 윙팁으로 화려한 디테일의 슈즈와 일자 스트레이트 팁의 옥스포드 정장화 등 클래식한 멋을 풍기는 7가지 디자인에서 선택할 수 있어 좋다.
컴포트 슈즈는 중장년층이 편리하게 신기 좋다. 금강제화의 대표 컴포트 슈즈 라인인 바이오 소프(biosof)는 부드러운 양가죽과 뛰어난 쿠션감이 느껴지는 내피를 사용해 편안하다. 캐주얼이나 정장차림 모두에 잘 어울리는 세미 캐주얼 슈즈다. 가벼운 발포창을 사용했고 미끄러운 길에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논슬립 기능의 바닥창을 더했다.
특히 캐주얼화는 모든 연련층에 사랑받는 명절 선물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랜드로바(Landrover)와 클락스(Clarks)는 추석 선물로 신고 벗기 편리한 다양한 라인의 컴포트화를 출시했다. 올해 선보인 슬립온은 어느 옷에나 매치하기 쉬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