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이에, 낮과 밤 공존 AW19컬렉션…미니멀한 쉐입 부각
율이에, 낮과 밤 공존 AW19컬렉션…미니멀한 쉐입 부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자이너 이선율이 전개하는 슈즈 레이블 ‘율이에(YUUL YIE)’는 ‘낮과 밤이 공존하는 세계’를 그린 AW19 컬렉션 ‘데이 앤 나이트(Day and Night)’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낮과 밤을 결정하는 기준을 ‘빛’으로 보고 낮의 밝고 비비드한 빛은 네온과 핑크 컬러로, 밤의 고요하고 오묘한 빛은 오크와 레드브라운 컬러로 표현했다. 율이에는 상반되는 빛 조합을 통해 선명해지는 빛의 이중성을 묘사했다. 미니멀한 쉐입과 선명한 컬러 배색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테디 셀러인 헤이즈 펌프스(Haze Pumps)는 코코아와 네온, 브릭 브라운과 파우더 핑크의 상반되는 컬러가 적용됐다. 유니크한 라스트와 힐 등으로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낮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시간은 오렌지와 카키를 써 석양이 만들어 내는 색감을 표현했다. 이는 가을, 겨울 계절감을 나타내는 벨벳 소재와 만나 더 부드러운 빛의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AW19 컬렉션은 오는 9월 6일 율이에 공식 웹사이트에서 선 공개된다. 9월 16일부터는 더블유 컨셉 코리아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