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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데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닉스가 새로운 가을 룩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닉스는 지난해에 이어 대학생 및 학원생 등 영 층을 대상으로 전국 데님 디자인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 개발과 육성에 나서고 있는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는 국내 데님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며, 패션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우수한 인력을 발굴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일환으로 지속 진행해 업계 기대주로 손꼽힌다.
닉스는 이번 시즌 Autumn Essential by NIX 를 테마로 주력 아이템인 데님을 중심으로 가장 트렌디한 핏의 데님과 다양한 스타일 아우터를 매치시켜, 올 제네레이션을 아우르는 편안한 가을 캐주얼 패션을 제안해 냈다.
데님은 닉스의 시그니처 핏인 어반 컴포트 핏과 트렌디한 실루엣인 테이퍼드핏을 비롯, 스판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보완한 슬림 핏으로 선보였다. 19 FW 새 핏으로 뉴테이퍼드핏을 강조했다.
여성데님은 다양한 코디연출에 용이하며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보이 프렌드 핏과, 19FW 새롭게 제안한 루즈 스트레이트 핏, 그밖에 스키니 핏, 와이드 핏 등 다양한 실루엣을 제안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데님과 코디 될 캐주얼 아이템들은 룩 북을 통해 타임리스 아이템 데님을 이용한 가을 캐주얼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밖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맨투맨, 셔츠, 데님 등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 할 수 있는 기본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한다. 닉스는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선보이며 가을 데님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과 아울렛 133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