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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IX(대표 권승조)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코리아와 함께 선보인 ‘카카오프렌즈 조이라이드 리미티드 컬렉션’이 하루 만에 완판되며 인기를 누렸다. 리오더 2차 물량은 ‘60㎝ 메가 인형’과 ‘미니 키체인 2종’이 정식 출시되는 9월 4주차에 함께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 조이라이드 리미티드 컬렉션이 출시된 지난 8월 30일 카카오프렌즈 홍대와 강남 플래그십스토어는 매장 오픈과 동시에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러닝인형, 블랙 폰케이스, 드라이핏 티셔츠, 에어팟 케이스 등은 1차 물량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 나머지 제품도 주말 사이 대부분 소진되면서 이번 협업 프로젝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은 1인당 (1회 기준) 평균 4개 이상의 컬렉션 굿즈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셀 방지를 위해 품목당 3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게 제한했다. 또한 이번 ‘카카오프렌즈 조이라이드 리미티드 컬렉션’은 여성 고객층이 주를 이뤘던 기존 제품들과는 다르게 남녀 모두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지하 1,2층에 위치한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에서는 나이키 코리아 조이라이드 이노베이션 및 디지털 인터랙티브 게임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협업 공간이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