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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캐주얼 아웃도어 까웨(K-WAY)는 9월 4일 국내 최정상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과 공식 의류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 선수는 2021년까지 까웨 옷을 입고 경기에 참가한다.
까웨는 프랑스에서 시작해 유럽에서 바람막이로 유명한 브랜드로, 이번 시즌 겨울용 바람막이 롱패딩을 제작해 아이스하키단에 지원한다.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즐겨입기로 알려진 패딩은 가볍고 따뜻해 걸치고 나가기 편하다.
까웨를 국내에 수입하는 버전원 정규영 대표이사는 "안양한라는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주축이 되는 팀"이라며 "최고 품질로 (의류를 지원하게 된) 영광에 보답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