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출시 기념
샤넬 메이크업의 영감· 체험 특별한 공간
오는 9월25일, 샤넬 코스메틱 브랜드가 라이브러리 컨셉의 이색 뷰티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롱웨어 울트라 매트 리퀴드 립 컬러,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출시를 기념해서다. 라이브러리에서 영감을 받은 뷰티 팝업 이벤트 ‘샤넬 잉크 라이브러리’를 선보인다.
책을 사랑한 가브리엘 샤넬의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라이브러리 컨셉으로 꾸며진 이번 팝업 이벤트에서 방문 고객은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으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써내려 갈 수 있다.
라이브러리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책과 책꽂이가 맞이하는 잉크 라이브러리에 들어가면 ‘알뤼르 오브 샤넬(THE ALLURE OF CHANEL)’의 3가지 주제인 ‘대담함’, ‘열정’, ‘자유’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공간은 크게 3가지로, 방문 고객들은 샤넬만의 특별한 뷰티를 체험할 수 있다.
우선 샤넬 메이크업의 영감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거대한 책들을 지나면 방문 고객들은 익스클루시브 메이크업 룩을 만날 수 있는 공간에 입장하게 된다. 샤넬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 & 컬러 디자이너, 루치아 피카가 샤넬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스튜디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익스클루시브 메이크업 룩이다. 루치아 피카가 선보이는 3가지 룩은 모두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으로 완성되었다.
두 번째로는 샤넬이 선사하는 특별한 체험이다. 샤넬 잉크 라이브러리에서는 나만의 립 프로필을 완성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은 자신의 입술을 스캔한 후 본인의 입술 모양에 맞는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의 컬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거대한 디지털 스크린 위에 펼쳐진 ‘알뤼르 오브 샤넬’의 대담함, 열정, 자유에 대한 인용구를 선택해 나만의 스토리도 완성할 수 있다.
세 번째로는 잉크 라이브러리 체험이다. 샤넬 잉크 라이브러리는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에서 영감을 받는 제목의 책들로 꾸며져 있다. 메이크업 테이블 역시 도서관의 1인실 공부 테이블을 연상시킨다.
메이크업 테이블에서 방문 고객들은 샤넬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은 물론 가브리엘 샤넬 향수까지 만날 수 있다. 또한 팝업 기간 내 잉크를 사용하는 특별한 캘리그래피와 라이브 스케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방문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체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샤넬 잉크 라이브러리는 9월25일부터 10월6일까지 강남대로 420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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