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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는 방탄소년단을 휠라 글로벌 모델로 선정했다. 소비자들은 로벌 모델 계약으로 휠라 전세계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날 수 있다. 휠라는 방탄소년단을 통해 ‘원 월드 원 휠라(One World, One FILA)’를 이루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초 브랜드 광고 이미지로 시작해 전세계 휠라와 함께한다. 휠라는 방탄소년단이 보여주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소통 능력이 브랜드 지향점과 같아,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휠라 관계자는 “전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는 방탄소년단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