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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죽제품 아임페스가 주최하는 미펠서울쇼룸전시회가 15일부터 열린다. 17일까지 삼성역 하야트 서울호텔에서 진행하는 이 행사는 미펠 밀라노 패션위크에 맞춰 두 차례 열리는 것으로 서울 미펠 쇼룸은 아시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 열린다.
네트워크와 세일즈 포커싱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시장의 테스트를 겸한 것으로 현지에서의 반응도 높은 편이다. 올해 7회 전시회를 개최하는 행사는 필더그린을 주제로 낭비하지 않은 가치소비 지속가능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 전시회에는 편집샵 백화점 홈쇼핑 의류업체를 초대해 진행한다. 한편 더 원 밀라노가 지난해이어 함께 미퍼 주관으로 행사에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