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73주년 기념팩 한정판 양말세트 완판
BYC 73주년 기념팩 한정판 양말세트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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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대표 고윤성)는 창립 73주년을 기념해 선보였던 양말세트가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고 오늘(4일) 밝혔다. 완판 된 BYC 백양 73주년 기념팩 양말세트는 1000세트 한정판매 제품으로 지난 25일부터 BYC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팔았다.
73주년 기념 양말세트는 빨간색, 하얀색, 회색 3종으로 구성했다. 원고지를 모티브로 한 레트로 느낌의 스트라이프 외케이스와 80-90년대 골목길을 회상하게 하는 내케이스 일러스트 디자인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판매 일주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BYC는 공식 SNS를 통해 양말 일러스트 패키지와 전속 모델 김소은, 김영광, 크리샤츄가 신은 화보컷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국민양말~ 어렸을 때 부모님이 자주 사주셨는데, 73주년이라니!”, “이건 꼭 사야해!”, “SO CUTE!” 등의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BYC 관계자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소비자들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던 것 같다”며 “BYC는 73년동안 품질제일주의라는 철학을 지켜온 기업이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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