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고어텍스 다운 개발
밀레, 고어텍스 다운 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고어텍스 원단에 뉴트럴 컬러를 입힌 아인 L다운을 개발했다. 고어텍스 다운은 미국 고어(Gore)사 신규 소재 고어텍스 인피니엄 원단을 적용했다. 새 원단은 기존 고어텍스 소재가 지닌 방풍과 투습, 보온 기능에 움직이기 편한 신축성도 지녔다. 자전거를 타다가 비바람이 불어도 그대로 타고 갈 수 있도록 돕는다.
밀레는 다운 내부에 보온성을 강화하기 위해 등판에 발열 안감을 쓰고, 후드를 달았다. 일상에서도 기능성 다운을 입을 수 있도록 후드는 뗐다 붙일 수 있게 디자인했다. 여성용 디자인은 밑단에 자석으로 편하게 움직이도록 설계했다. 출근길에 걸치기 편하게 뉴트럴 컬러로 다운 디자인을 마무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