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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영 디자이너가 중국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활약 중인 루이스롱 그룹의 브랜드 J (제이; J different view) 가 지난 10월 10일부터 진행된 상하이 패션위크 기간 중, 온타임 쇼룸에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남성복으로 알려진 J(제이)는 올 추동에 런칭하자 마자 바로 패션위크에 참가하며 대외적 이미지 제고 및 중국내 조기안착을 목표로 확장에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시즌 상하이 패션 위크에는 강동준, 앤더슨 벨 등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브랜드가 온타임 쇼룸에 참가한 가운데 정두영 디자이너가 디렉터로 활동 중인 남성복 ‘제이J’ 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