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주니어 모델 나서고 무대의상도 직접 제작
한국의 당찬 10대들이 ‘2019 러시아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2019 Mercedes Benz Fashion week in Moscow, Russia)’에 진출했다. 우리나라 10대 초 중학생 모델과 특성화고 학생들은 지난 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나서고 무대의상을 직접 제작해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 무대를 총괄기획한 ‘청년세종 이노베이션’은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나려는 용기 있는 시도와 도전이었다”며 “다양한 산업의 상생적 접목과 시도를 통해 융복합 혁신산업 모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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