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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을 운영하는 성주그룹의 (재)성주재단(이사장 김성주)은 드림성형외과가 개최한 사회공헌활동 기금 마련 바자회에 후원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드림성형외과 본원 2층에서 열린 이번 바자회는 외형적 신체 질환 또는 정신질환으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은둔환자와 의료 지원 취약 계층인 다문화가정 환자를 돕기 위해 개최됐다. 드림성형외과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협력기관으로 3년째 활동 중이다.
이날 바자회에는 가죽 가방, 지갑, 의류 등 다양한 MCM 제품을 후원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수술 지원을 필요로 하는 은둔환자 및 다문화가정의 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