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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질스튜어트스포츠가 화상환자 치료비 마련을 위해 ‘멘즈헬스’ 및 몸짱 소방관들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다.
‘BEYOND THE FIRE’ 라는 컨셉으로 촬영한 이번 화보는 강인한 정신력과 건강한 육체미를 겸비한 몸짱 소방관들이 함께 했으며 본인의 운동 노하우도 함께 전했다.
올해로 6년째 제작되는 ‘몸짱 소방관 달력’은 소방재난본부가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부 프로젝트로 저소득층 화상 환자를 위한 기부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달력과 이번 화보의 모델들은 지난 5월에 개최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됐다.
지금까지 총 5만 6000부가 판매돼 수익금 5억 3000만원이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치료비로 전달됐다. 이번 촬영 달력은 내년 1월 19일까지 GS SHOP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