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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21일 디즈니 ‘겨울왕국 2’ 콜라보를 선보여, 붐업을 시도한다. 스파오는 올겨울을 알리는 콜라보 상품으로 ‘겨울왕국 2’와의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스파오 X 겨울왕국 2 에디션’은 겨울왕국의 히든카드 ‘올라프’를 모티브로 한 상품들이 주를 이룬다. 눈사람이지만 따뜻함을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눈사람인 ‘올라프’와 잘 어울리는 수면 파자마, 룸슈즈, 수면 담요, 양말 등 홈웨어 20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겨울왕국 2’ 에디션은 키즈라인 상품들도 출시한다. 올라프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원피스부터 샤스커트, 아동 실내의, 파자마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인공 엘사가 그려진 원피스는 스파오 SNS에 선 공개 문의가 쏟아지는 반응이라고 밝혔다.
스파오 관계자는 “겨울왕국의 새로운 시리즈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선물 같은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 라인 상품들을 통해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콜라보 상품은 영화 개봉일인 21일부터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G마켓은 20일 자정에 선 발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