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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문 브랜드 힐크릭은 겨울에도 아우터를 입은 채로 자연스럽게 스윙 동작을 보조할 다운을 개발했다. 자켓과 조끼로 만들어 팔을 움직이기 쉽게 설계했다.
자켓은 소매와 자켓 하단에 옷을 잡아주는 립 조직을 넣었고, 베스트는 등판에 니트를 넣어 움직임 저항을 최소화했다. 힐크릭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아우터를 벗을 필요 없이 스윙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