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동상품개발, 성과공유제 확대
NC, 뉴코아, 이천일아울렛, 동아 등 도심형 아울렛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대표 석창현)이 125개 협력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올 한해 진행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알리고, 협력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2일 이랜드리테일이 주관해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쉽지 않은 환경에서 올해도 이랜드와 손잡고 함께 해주신 협력사분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하며, “경쟁의 시대를 넘어 상생과 융합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통한 협력사와 시너지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내년부터 공동상품개발과 성과공유제 확대 진행을 통해 협력사의 영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반성장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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