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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스칸디 스타일 ‘모이몰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니미룩(Mini Me look) 아이템을 선보이며 선물을 찾는 고객층을 겨냥한다. 엄마와 아이를 위한 커플 아이템인 파우치와 메신저백을 출시한다.
모이몰른의 패밀리 리빙 카테고리 리카앤에서는 엄마를 위한 파우치와 아이를 위한 메신저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덤블 소재가 귀엽고 포근한 느낌을 선사해, 가족이 함께 입으면 사랑스러움이 배가된다.
유니크한 컬러감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베이지, 핑크, 블랙을 베이스로 지퍼와 스트랩 부분을 비비드한 컬러로 믹스해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동일한 컬러 구성과 의인화된 레터링 자수가 커플 아이템 느낌을 살려준다.
섬세한 디테일로 실용성까지 챙겼다. 파우치는 클러치로 사용할 수 있도록 손잡이를 붙여 휴대성을 높였다. 메신저백은 크로스백, 힙색 등으로 연출할 수 있는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