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런칭한지 어느덧 4년이 됐다. 상대방의 집중력을 흐리게 만들어 승리를 이끈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탄생된 ‘와키’ 캐릭터는 상당한 팬층을 확보하게 됐다.
‘왁’은 영 골퍼들을 위한 브랜드로 날씬하고 엣지있게 보이면서도 몸체를 잡아주는 패턴과 소재 특화 등으로 패션성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심각함보다는 플레이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왁’은 ‘기필코 승리한다(Win at All Costs)’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영 프로골퍼들의 승리가 이를 입증해 주고 있다.
특히 플레이어스 에디션은 디자인이 주는 대표성과 심플한 소재와 패션감성으로 출시때마다 리오더를 거듭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롱패딩을 선보여 호응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왁은 올 하반기 유명브랜드들의 스토어가 밀집한 도산대로에 플래그십스토어를 개점했으며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중심형 복합문화 매장을 표방하고 있다.
개성이 뚜렷한 왁의 골프웨어에 맞춘 색다른 분위기와 차별화된 매장 구성, 콘텐츠가 기대를 모은다. 독창성과 차별화, 제품특화로 단기간에 성장가능성을 입증한 ‘왁’에게 점수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