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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혁신적인 사고와 도전의식으로 반석에 오른 브랜드가 바로 ‘휠라(FILA)’다. ‘휠라보레이션’이란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패션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콜라보레이션을 실현하고 독창적인 아이템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매 시즌 완판, 리오더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탁월한 소싱력과 트렌드 흡수, 마케팅 적중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자긍심을 갖게 하는 ‘휠라’는 특히 슈즈 분야에서 세계적인 위용을 떨치고 있다.
국내 스트리트 패션에 있어 10대층의 60~70%가 휠라슈즈를 착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트렌드를 추구하면서 막대한 물동량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놀라운 가격대를 창출하는 인프라가 원동력이다.
특히 휠라는 자체 연구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최정예의 전문 기술자들이 함께 결과물을 내 놓고 있다. 적정타겟을 겨냥한 과감한 마케팅과 패션성, 착화감, 가격대까지 만족도가 높은 휠라슈즈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켓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해 있다.
지난 가을 밀라노패션위크에서 유일하게 스포츠브랜드로 온타임 스케쥴에 올라 패션쇼를 했으며 3년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스포츠 패션 트렌드 리더로서 이미지를 굳힐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