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선정 2019 Best of Best] 렙쇼메이 ‘수스’ - 매출·점효율 월등한 우위
[본지선정 2019 Best of Best] 렙쇼메이 ‘수스’ - 매출·점효율 월등한 우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수스’가 동종업계에서 월등한 성적으로 2019년을 마무리했다. 155개점에서 매출 426억 원의 마감이 예상되는 수스는 올해 16%의 신장세가 전망된다. 점 평균과 외형 매출 우위를 연중 내내 유지하면서 보합 또는 역신장 실적이 많았던 타 경쟁 브랜드 대비 독보적으로 선방한 수치다. 수스는 시대 흐름이 다변화되고 빨라지고 있는 현시점, 고객 맞춤 전략만이 생존을 위한 근력을 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잘 흡수하기 위한 선 기획과 스팟 기획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율하는 전략에 총력을 다했다. 이는 협업 부서 간 빠른 판단과 탄탄한 리오더 시스템이 뒷받침이 됐다.
수스=신장률·효율제고 A / 시장개척·점유율 A / 마켓 기여도 A
수스=신장률·효율제고 A / 시장개척·점유율 A / 마켓 기여도 A
월별 중점이 될 스타일의 전략상품군과 트렌드 상품군, 유통에 특화된 상품군으로 세분화해 외부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 내년 수스는 창립 15주년을 맞는다.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고객 접점을 높인다. 내년 1월 중으로 유튜브 계정을 오픈한다. 2005년 수스 창립 당시 상품기획 방향인 로맨틱함을 기조 삼아 “수스는 사랑입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고객들에게 친근한 방식의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감성적인 문구를 다양한 방향성으로 객관화해 상품·영업·홍보마케팅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