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능력주의 역량 강화 초점
신세계그룹이 백화점부문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12월 1일자로 단행된 이번 인사는 미래 준비 강화와 성장 전략 추진에 초점을 맞추고 성과주의 능력주의 인사를 더욱 강화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차정호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하며 신세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신세계 장재영 대표는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패션부문을 신설하고, 부문 대표이사에 신세계 상품본부장 손문국 부사장보를 내정했다.
◆신세계 △대표이사 내정 차정호 대표이사(사장 승진) ◇전무 승진 △김영섭 상품본부장 兼 해외잡화담당 △김선진 센텀시티점장 ◇상무 승진 △박순민 영등포점장 ◇상무보 승진△김대호 재무담당 △최경원 패션브랜드담당 △김정환 팩토리담당 △이성환 영업전략담당 △권영규 문화담당 △황호경 갤러리담당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내정 장재영 대표이사 兼 패션라이프스타일부문 대표이사 △손문국 국내패션부문 대표이사 ◇전무 승진 △김묘순 코스메틱본부장 兼 글로벌브랜드사업부장 兼 비디비치사업부장 △백관근 국내패션본부장 兼 여성복사업부장 △임승배 신규사업담당 ◇상무 승진 △이수용 2사업부장 △박승석 기획담당 △유영석 마케팅담당
◆신세계사이먼 ◇상무 승진 △송정섭 운영담당
◆신세계디에프 ◇상무 승진 △민병도 물류담당
◆신세계센트럴시티 ◇상무 승진 △남윤용 지원담당 ◇상무보 승진 △이승우 디자인담당 □전략실 ◇상무 승진 △박한경 운영팀장 ◇상무보 승진 △서정모 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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