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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이 이달 1일부터 시작해 내년 3월 14일까지 105일간 ‘제2회 세빛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개최한다. ‘VIVID DREAM-Come true’를 주제로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금색, 은색의 빛 조형물을 설치해 일반인들에 공개한다.
반포한강공원과 세빛섬을 연결하는 다리와 세빛섬 내부에 시그니처 조형물인 부엉이를 비롯, 우왕좌왕 터널, 첫사랑의 날개, 심쿵LOVE해 등을 주제로 한 포토존을 준비했다. 효성티앤씨가 운영하는 세빛섬은 아루 3000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1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한강문화공원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