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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대표 박성수)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클루(clue)가 ‘깊은 밤 나를 비추는 빛’을 컨셉으로 신상품을 선보였다. 클루는 달과 별빛을 모티브로 연말에 어울리는 화려한 스톤과 큐빅 장식을 사용해 귀걸이, 목걸이, 팔찌, 시계 등 총 30종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특유의 푸른빛으로 사랑 받는 ‘탄자나이트’는 컬러스톤이 눈길을 끈다. 클루 관계자는 “탄자나이트 스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보석’의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블랙 다이얼에 그라데이션 컬러 스톤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매쉬 시계는 블랙과 골드의 컬러 대비감을 활용해 겨울에 어울리는 화려한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블루메쉬시계는 네이비 펄 다이얼에 별 모양 무빙 디스크가 회전하는 모양으로 차별화됐다.
클루 관계자는 “설레이고 약속도 많은 연말을 맞아 겨울 밤하늘을 모티브로 화려한 디자인을 차용해 내놓은 신상품”이라며,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 된 겨울왕국2 정령목걸이도 재입고해 많은 고객분들께서 클루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컬렉션과 겨울왕국2 정령목걸이는 전국 52개 클루 오프라인 매장과 이랜드몰 클루 공식 온라인 판매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