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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에서 19AW 출시한 ‘루비 크로스백(RUBY)’이 완판을 기록하며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루비 크로스백은 트렌디한 스타일에 실용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3차 리오더를 긴급 투입했다.
올 8월 출시 이후 현재 누적 판매 1500개를 돌파했다. ‘나오미(NAOMI)’에 이은 뉴 시그니쳐 백으로 자리잡았다. 차정원, 기은세, 손담비 등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들어 화제가 됐다.
19AW 컬렉션으로 풍경 사진작가 안셀 애덤스의 ‘어텀 포레스트(Autumn Forest)’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루비 크로스백은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천연 양가죽과 이탈리아 소가죽 소재를 믹스해 워싱한 기법으로 양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