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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내년 방송 예정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방한용 패딩 100여벌을 선물해 화제다. 유연석은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연출한 히트메이커 신원호 PD의 차기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내년 상반기 방영하게 될 드라마에서 유연석은 99학번 의대 동기 5인방이 전하는 의사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주인공역이다.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추운 날씨 속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격려, 직접 구매해 증정했다. 유연석 덕분에 제작진과 스태프들은 따뜻한 선물에 즐거워하며 바로 착용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전했다.
유연석의 선물은 ‘PGA TOUR & LPGA 골프웨어’의 ‘헝가리구스 튜브 롱다운 점퍼’로 알려졌다. 핫멜트 기법으로 만들어져 내구성과 세련된 느낌으로 착용자들은 좋은 상품임을 입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