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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겨울 해돋이 산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세트를 준비했다. 세트는 바닷가 암석에도 안전하게 등반할 수 있도록 헤비다운과 장갑, 윈터부츠와 백팩으로 이뤄졌다.
‘파인더’ 윈터부츠는 트렉스타가 특허낸 아이젠 윈터부츠다. 트렉스타는 등반가가 아이젠을 따로 챙길 필요없도록 신발 밑창에 스파이크를 숨겨뒀다. 빙판길에서는 간단하게 버튼을 조작해 바로 스파이크를 꺼낼 수 있다. 측면 머드가드는 진흙이 묻지 않도록 도와 안전 산행을 보조한다.
겨울 해돋이 산행은 야간에 급격하게 온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방한용품을 챙겨야 한다. 가방에 접어 넣을 수 있는 패스파인더 헤비다운은 LED미니 랜턴을 달아 어두운 상황에 여유롭게 대처하도록 돕는다.
트렉스타는 손이 시려울 때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고 등산할 장갑도 준비했다. 아스크 백팩은 두꺼운 아우터를 보관할 수 있는 용량으로 몸에 딱 맞게 조절가능한 가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