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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2XU는 JTBC예능 ‘뭉쳐야 찬다’ 출연진에게 벤치 파카(이하 롱패딩)를 지원했다. 뭉쳐야 찬다는 각 분야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모여 스포츠에 참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방송에서 ‘뭉쳐야 찬다’ 팀은 육군 최정예 사단 백골부대와 첫 원정 경기에 나서기 전 2XU 롱패딩을 선물 받았다. 추운 겨울 날씨에 아침부터 촬영하는 상황에 불만을 가졌던 팀원들은 롱패딩 지급을 반겼다.
2XU는 팀원들에게 지급한 외투는 블롬 구스 다운 자켓으로, 깃털이 쉽게 빠지지 않고 목 부분을 감싸 땀 증발로 체온이 낮아지지 않도록 돕는 특성을 가졌다. 한편 2XU는 2005년 호주 철인 3종 선수 제이미 헌트가 시작한 스포츠 브랜드다. 최근 일본에서는 의료제품 인증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남성 레깅스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