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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나인’이 잠실 롯데 월드몰 2층에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재 오픈했다. 새 단장을 마친 나인 롯데 월드몰점은 소프트한 페미닌 감각을 선호하는 고객층에 집중했다.
나인 시그니처 컬러인 피치퍼프 컬러와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인테리어를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감각적으로 활용했다. 한층 더 고급스럽게 표현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였다. 2014년 오픈 이후 꾸준히 신장세를 기록하며 나인 브랜드 내에서도 상위권 매장으로 손꼽히고 있어 이번 업그레이드 재단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층을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매 시즌 실용성과 가성비가 뛰어난 고퀄리티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20-30대 젊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아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고자 방문하는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