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우먼 위한 시크하고 세련된 온·오프룩
안은선 디자이너의 여성복 더틴트가 올 봄 다양한 아우터를 선보이는 한편,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를 펼친다. 도시의 워킹우먼을 겨냥한 온오프타임 시크하고 세련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
봄바람에 찰랑이는 커튼을 연상케 하는 실켓면과 린넨 등 가벼운 소재와 촘촘한 메탈사로 짠 시스루 소재, 주말 에프터눈 티타임에 어울리는 여성스러움 가득한 원피스까지 더틴트만의 룩을 제안한다. 봄의 프레시한 컬러패드를 펼쳐 놓은 듯 한 상쾌한 컬러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