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타투 디자인 파인애플에서 영감 받아
개성있는 캐릭터...피그먼트 기법 활용
캘리포니아 액티브 스트릿 브랜드 마우이앤선즈(MAUI AND SONS)가 2020년 S/S 첫 번째 프로젝트로 래퍼 레디(REDDY)와 콜라보레이션 ‘STYLING BY REDDY’를 선보인다.
감각적인 음악과 남다른 패션 센스로 주목받고 있는 래퍼 레디(REDDY)와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마우이앤선즈(MAUI AND SONS)의 시그니처 로고 쿠키(COOKIE)와 레디 상반신에 있는 타투 디자인 파인애플에서 영감을 받았다. 레디가 직접 드로잉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디자인 되었다. 익살스럽고 개성있는 캐릭터가 그려진 후드티셔츠와 맨투맨으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 제품들은 차콜, 그린, 블루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피그먼트 워싱 기법을 사용해 내추럴하고 은은한 컬러감의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인다.
17일(오늘)에 공개 된 ‘STYLING BY REDDY’ 화보 역시 레디가 직접 스타일링을 디렉팅했다. 콜라보레이션 제품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90년대 힙합 감성의 다양한 소장품들과 함께 스타일링해 레디만의 새로운 뉴트로(New-tro) 스타일을 탄생시켰다.
마우이앤선즈는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무신사, 오프라인 스토어는 바인드, 스페시맨 등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레디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마우이앤선즈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무신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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