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의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브릿지가 배우 ‘김고은’을 발탁하고 ‘정해인’과 첫 번째 시즌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마인드브릿지는 자유로운 캐주얼 감성과 프로페셔널한 여성상을 기대하며 ‘김고은’을 모델로 선정했다.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의 새로운 기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다는 계획. 김고은은 마인드브릿지의 기존 모델 ‘정해인’과 브랜드 모델로 재회, 두 사람의 시너지를 기대했다.
‘정해인’과 ‘김고은’이 함께한 S/S 화보는 ‘Offi_agram(오피아그램)’을 주제로 일하는 사람들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오피스 공간에서의 모습을 컨템포러리하게 표현해냈다. 화보 속 ‘김고은’은 포멀한 체크 셋업부터 트렌치코트, 캐주얼한 데님팬츠까지 다양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김고은 만의 세련미와 품격을 담아냈다.
‘정해인’은 마인드브릿지의 2년차 모델다운 편안한 모습으로 트렌치코트, 트러커 재킷, 가디건 등 다양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김고은의 현대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상이 마인드브릿지가 추구하는 철학과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워킹 우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 라인을 강화해 남성복뿐만 아니라 여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제고 하겠다”고 말했다.
김고은과 정해인이 착용한 마인드브릿지의 S/S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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