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주년 기념 양말패키지’ 공모전 수상
BYC(대표 고윤성)의 ‘창립 73주년 기념 양말세트 패키지’가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9년 10월 한정판으로 선보인 73주년 기념팩 양말세트 패키지를 일반부문에 출품해 팩스타상을 수상했다.
기념팩 패키지는 과거에서 날아온 정감 있는 편지 컨셉으로 제작했다. 스트라이프 외케이스는 우편봉투를 모티브로 어린시절로 돌아가 양말을 신고 정답게 이야기하는 느낌을 살렸다.
편지지를 연상케 하는 소케이스는 정겨운 동네 풍경을 담아 레트로와 뉴트로 경계를 일러스트로 디자인했다. BYC 백양 73주년 기념팩 양말세트는 지난 10월 BYC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1000세트 한정으로 제작한 상품으로 판매 일주일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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