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미스· 리스트 430개 전 매장 100만 원 지급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특별 격려금을 지급했다. 지난 2월18일 쉬즈미스와 리스트 전 매장에 100만 원씩을 지급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함께 극복하고자하는 의지를 담았다. 쉬즈미스 약 250여개, 리스트 180여개 총430개 매장에 직원들의 노고에 관심과 고마움을 표한다는 취지다.
특히, 주요 매장의 경우 본사 영업 담당자가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와 함께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매장 내 사기를 북돋고 움츠러든 위기를 기회로 삼아 현명하게 이겨내자는 동기부여를 극대화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상생 의지다.
인동에프엔은 본사와 매장, 모든 직원이 행복한 기업을 목표로 근무환경과 복지 부분의 지속 업그레이드를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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