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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광주 비엔날레가 오는 3월 31일 광주 문화 예술
회관에서 열린다.
주제는 人+間과 퍼포먼스의 만남으로 10여명의 패션
작가들과 100여점의 출품작을 탄생· 과거 ·현재· 미
래의 4부분으로 구분, 컨셉에 맞는 군무와 율동의 안무
등으로 보여주게 된다.
특수 분장과 장면에 따른 대형 스크린에 영상 처리하
여, 패션 퍼포먼스 이벤트 구성으로 연출진행이 볼거리.
참여 디자이너는 문영희, 오은환, 주성희, 박윤수, 이규
례, 루비나, 박춘무, 이영선, 이기향, 변지유씨등으로 국
내외로 그예술성과 상업성을 인정받는 패션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유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