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 대구지역 매장에 전폭 지원
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 대구지역 매장에 전폭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로금 전달 및 점주들 건강과 안전 당부...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던필드그룹(대표 서순희)의 ‘남성크로커다일’, ‘피에르가르뎅’이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매장에 전폭적인 지원을 강행했다. 지난 24일,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성크로커다일, 피에르가르뎅 대구지역 매장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서순희 회장은 “대구 매장들과 소통해보니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상상 이상으로 커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고 느꼈다. 매출급감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장에 도움이 되고자 대구 지역 매장별로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 위로금으로 매장의 사기 진작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점주는 건강과 안전에 각별하게 신경을 써 주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또한 “전국의 매장 점주들과 사내 임직원들은 대구 지역의 힘든 상황이 남의 일이 아닌 우리 그룹 가족의 일이라 생각하고 요청 사항에 있어서 적극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던필드 그룹은 대구 지역을 시작으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장에 적극적인 지원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확대를 막고자 매장 내 손소독제 비치를 완비, 유입되는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 하며 전 매장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규정하는 것은 물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대책을 마련, 전달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