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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금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으로 ▲대중국 수출입 비중이 20% 이상인 중소기업 ▲주요 거래처 생산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제조 중소기업 ▲관광·공연·전시업종 중소기업 등이다. 2.15%의 기준금리로 최대 10억, 대출기간은 5년까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