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국내 첫 선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국내 첫 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전랜드, 2020S/S런칭...롯데홈쇼핑 통해 전개
비전랜드(대표 김기완)가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DEREK LAM)'을 2020S/S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국내 런칭한다. ‘데렉 램’은 ‘웨어러블 럭셔리’를 지향하며 일상에서 즐기는 편안함과 모던함, 감각적인 심플함, 절제미를 표현한 컬렉션을 제안하고 있는 뉴욕의 차세대 디자이너 데렉 램의 브랜드이다.
섬유수출전문기업 비전랜드가 뉴욕 ‘데렉 렘’과 라이센스 체결로 여성복을 런칭한다.
비전랜드는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여성의류 원단과 제품을 제조, 수출하고 있는 섬유수출 전문회사이며 2018년 기준 1380억원의 외형을 기록했다. 비전랜드는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글로벌 소싱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고품질과 감각을 충족한 여성복을 전개할 방침이다.
3월1일 밤 10시 35분에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롯데 아이몰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데렉 램은 홈쇼핑을 통해 센슈얼 셋업 4종, 뉴트로 트렌치 코트, 타임리스 실크 블라우스를 첫 선보인다.
자켓과 팬츠, 블라우스, 스커트로 구성된 센슈얼 셋업 4종은 특유의 시크한 감성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은 시그니처 룩으로 어떤 착장과도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상품을 구성,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홈쇼핑 최초 지속가능한 섬유소재 아세테이트를 사용해 고급스런 광택과 촉감을 선사한다. 뉴트로 트렌치 코트는 간결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데렉 램만의 우아하고 페미닌한 분위기를 더했다. 아세테이트와 나일론을 혼방, 은은한 광택과 풍부한 색감을 표현했으며 세미 A라인 실루엣으로 깔끔하고 슬림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크로스 코디로 사계절 내내 이너웨어로 단품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비전랜드는  ‘데렉 램’ 런칭을 통해 내수시장에 진입하고 사업다각화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