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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내의 브랜드 ‘트라이(TRY)’를 전개하는 쌍방울은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가 1월보다 4배 가까이 상승했다. 쌍방울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1월 22일~2월 23일까지 섬유의류 상장기업의 브랜드평판지수가 지난 1월 43만2627에서 지난 2월말 161만6882로 높아지면서 4배(283%) 가까이 급상승했다고 오늘(4일) 밝혔다.
이는 섬유의류기업 4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월 대비 20계단 높아진 것이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중 전체 1위 참여지수를 기록했다. 지난 1월 서경덕 교수와 함께 ‘내복(福)드림’ 이벤트를 진행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 군인, 경찰, 소방관을 위해 ‘OUR HERO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빅데이터를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6개 분야로 나눠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