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스튜디오빌딩 패션관련 5개 업체 임대료 인하 밀스튜디오(대표 명유석)의 명유석 대표가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했다. 최근 코로나19사태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패션섬유 업계 상황을 고려해 밀스튜디오 빌딩(11층 규모)에 입주해 있는 패션관련 5개 업체의 2월 임대료를 50% 삭감했다. 명유석 대표는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고통을 분담하고자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밀스튜디오 빌딩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