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밀레는 봄 산행을 준비하는 등산가를 위해 GTX 트릴로지 자켓을 출시했다. 이번 자켓은 트릴로지 시리즈를 잇는 새 상품으로, 알프스 3대 북벽을 오르내리는 트릴로지 등반 이념을 담았다.
2020년 봄여름 GTX트릴로지 자켓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원단을 사용했다. 방풍, 보온, 투습 기능과 신축성으로 안전한 등산활동을 돕는다. 자연에서 눈에 띌 수 있는 선명한 색으로 컬러블로킹 디자인도 추가했다.
밀레 기획본부 송선근 부장은 “99년 전통 아웃도어 기술로 소비자가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