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웍스, 키즈로 면세사업 확대
모던웍스, 키즈로 면세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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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면세점 동대문점 입점
모던웍스(대표 김진용)는 모던웍스 키즈를 오픈하며 면세 사업 확대에 나섰다. 지난 11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11층에 키즈전문 편집매장 모던웍스 키즈(MODERN WORKS KIDS)를 신규 오픈했다.
모던웍스는 지난 11일 키즈전문 편집매장 모던웍스 키즈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11층에 오픈했다. 
모던웍스는 지난 11일 키즈전문 편집매장 모던웍스 키즈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11층에 오픈했다. 
이번 키즈 편집 매장은 아코, 참스, 언디핏 아동복 라인과 함께 리틀스텔라, FTNT 브랜드를 추가 구성했다. 앞으로 새로운 컨셉 신규 아동복 브랜드를 발굴해 면세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코는 성인 라인 외에 이번에 키즈 라인 ‘아코 하오( AQO hao)’를 신규 런칭했다. 새로운 문화와 과거 향수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옷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아동복 라인 아코하오는 브랜드 시그니처 ‘에릭 베어’ 위주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러블리하고 경쾌한 색감을 통해 시즌마다 감각적인 베리에이션을 줄 예정이다. 기존 AQO 성인 라인과 함께 부모와 아이가 시밀러 룩으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참스는 키즈 라인을 참스 큐피드로 명명하고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한 옷’을 런칭했다. ‘매력적인 것, 매력적인 사람들을 위한 옷’ 컨셉으로 선보인다. 리틀스텔라는 디자이너 아동복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다. 센스있는 젊은 엄마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SNS를 통한 마케팅으로 큰 유행을 일으키며 유니크한 아동복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지난달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10층에 리뉴얼 오픈한  면세 스트리트 편집샵 모던웍스 동대문점은 3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10일 동안 1억을 넘는 매출을 달성하며 순항중이다. 김진용 대표는 “앞으로 독특한 컨셉과 카테고리 편집삽을 계속 오픈해 면세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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