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주타겟... 전량 국내생산 ‘고품질·고감각’ 지향
형지I&C(대표 최혜원)가 전량국내생산, 고품질을 원칙으로 예측 불가능한 시장에 대응하는 ‘소비자 수요 연동형’ 온라인 전용 여성복 ‘본이(BON:E)’를 전개한다.
형지I&C가 이번시즌 선보이는 ‘본이’는 남성복 본(BON)의 여성 카테고리로의 확장이며 뼈대를 뜻하는 영어단어 본(Bone)에서 모티브를 얻은 명칭이다.
패션의 기본, 필수 요소 등을 충실히 담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일시적 유행보다는 소재, 착용감 등 본질적 요소를 중시한 상품으로 오래 입을 수 있고 부담이 덜한 데일리 웨어를 추구한다.
프렌치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며 20~30대 여성이 주 타겟이지만 세련된 감성을 추구하는 마인드 층의 전 연령대에게도 두루 어울리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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