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파리 멘즈위크 취소, 밀라노 멘즈위크 연기
런던·파리 멘즈위크 취소, 밀라노 멘즈위크 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여파가 전세계를 덮치면서 주요 패션위크에도 타격을 입혔다. 런던과 파리 멘즈 위크가 취소됐고, 밀라노 멘즈위크는 여성복주간으로 연기합병될 계획이다. 파리패션위크 주최 프랑스오트쿠튀르패션연합은 코로나19로 6월 남성복 주간과 7월 오트쿠튀르 주간 패션쇼를 모두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영국패션위원회도 7월에 예정됐던 멘즈 패션위크가 열리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리며, 디지털화할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는 파리패션위크 직전인 6월 19일 예정됐던 밀라노 멘즈 패션위크를 연기해, 9월에 열릴 우먼즈위크와 병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밀라노 패션위크도 기존에 계획했던 멘즈패션위크 기간동안 디지털 런웨이를 진행할 수 있을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