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그램
2020년 인사동은 익숙함 속에서 새로움을 찾아낼 수 있는 공간이다.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북촌 한옥은 더 이상 지루하지 않다. 에피그램 모델 박소담은 인사동 골목을 기웃거리며, 한옥 카페 올모스트홈에서 봄햇살을 즐기며 음료를 마셨다.
H&M
넷플릭스 정기구독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시리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To All the Boys)’가 컬렉션으로 태어났다. H&M은 넷플릭스와 손잡고 이 시리즈 주인공 라라진(Lara Jean) 스타일을 모두에게 자랑하기로 했다.
투미
여정은 매 순간 완벽하지 않아도 빛이 나는 과정의 연속이다. 투미는 끊임없이 새로움을 갈구하며 도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모델 다니엘 헤니에 투영했다.
앤아더스토리즈
매년 이쯤이면 돌아오는 이 조명, 온도, 습도. 시원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앤아더스토리즈 LA아뜰리에 디자이너 케이티 녹스는 “매년 여름 옷장 속 이 옷이 생각날 거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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