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브랜드 ‘루시스’로 애슬레저 시장 도전
좋은사람들 브랜드 ‘루시스’로 애슬레저 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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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이종현)이 애슬레저 전용 브랜드 ‘루시스(Lusis)’를 런칭했다. 루시스는 라틴어 ‘별처럼 밝게 빛나라(Luce Sicut Stellae)'에서 따왔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여성만의 당당함을 함께 이어나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대표 제품 ‘리프팅 레깅스’는 여성 볼륨이 가장 돋보일 수 있도록 바디라인을 리프트해주는 3D 입체 패턴을 적용했다. 자체 제작한 입체 패턴과 힙라인 리프팅 기능으로 힙업 효과가 있다. 레깅스 필수 요소인 Y존 부각을 최소화했다. 베이직 9부 레깅스를 포함해 슬림라인 프리컷 9부, 조거팬츠 9부 레깅스 3종으로 출시됐다. 루시스는 다양한 스타일 스포츠 브라와 커버업도 함께 선보인다. 레이서백 스타일 ‘롱 스포츠 브라’는 산학협력으로 개발된 특허 패턴을 적용, 가슴을 받쳐주면서 누르지 않고 볼륨을 더해준다. ‘오버 핏 돌핀 헴 스타일 반팔 티셔츠’는 캐주얼하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오버핏 제품이다. 이너웨어와 편안하게 코디가 가능하다. 좋은사람들은 루시스의 브랜드 모델로 필레테스 강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정원을 발탁했다. 양정원은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를 역임하며 대중에게 운동을 통한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루시스의 밝고 당당한 이미지를 잘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강희진GP는 “운동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일상생활에서도 애슬레저룩을 즐겨입는 추세에 따라 속옷전문기업인 좋은사람들 기술력을 담아 루시스를 선보이게 됐다. 루시스와 함께 땀을 흘리는 순간 자신에게 집중하고 당당한 여성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사람들은 루시스 런칭을 기념해 오는 5월 3일까지 온라인몰에서 루시스 전 상품을 정상가의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무료 배송 및 반품을 제공하는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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